생태해설가 첫 강의… 봉화산 모니터링!!

2013년 5월 6일 | 활동소식

생태해설가 교육을 수강하시는 선생님들의 첫 강의!! 유종반 인천녹색연합 대표님의 “왜 생태교육을 하는가?” 생태교육은 자연의 삶의 생명을 공부하는 것이라고… 자연에 있어서 모든 것은 의미있는 행동들이라고 자연을 먹고 먹히는 관계와 선과 악으로 판단해서는 안되며 서로 돕고 의지하면서 함께 살아야 하는 관계라는 것… 생태교육은 자연의 이야기와 내 행복이 이어지는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행복해야 한다는 강사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지금 여러분은 행복하십니까?’ 오후엔 선생님들과 봉화산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 봄꽃들… 아직 연하디 연한 초록빛의 새싹들… 그 새싹들을 자세히 보면 너무나 다양한 빛깔을 품고 있다는 사실.. 자연의 신비로움은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