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야기 개강

2011년 4월 7일 | 활동소식

어제였었지요! 4월 6일, 남원주, 단구, 학성, 무실 네 학교 아이들과 첫만남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일 년 동안 활동하며 서로 지켜야할 약속들도 스스로 만들어 보고, 아이들과 함께 자라날 나무도 심었습니다. 씩씩하게 땅도 파고, 흙을 엎어 꾹꾹 눌러주고, 잘~자라라고 물도 주고 이름을 붙여 걸어주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