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토요일, 원주녹색연합 생태해설가이신 ‘초록샘’ 선생님들이 35명의 진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태해설 수업을 했어요. 박쥐가 되어보고 나방이 되어보는 박쥐와 나방놀이! 자신만의 별칭 짓기 등 처음의 어색했던 분위기가 자연놀이를 하면서 서로 마음을 열어갔는데요, 생태해설이 끝날 무렵엔 여기 저기 웃음 소리가 가득했던 수업이었어요.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 학생, 아이들과 초록샘 선생님들의 풀꽃이야기는 계속됩니다. 늘 응원과 관심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