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롱 기름유출 치유촉구 기자회견 진행..

2008년 5월 15일 | 활동소식

지난 3월 12일 발생한 캠프 롱 기름유출 사고가 2달이 지나면서 주변 농지까지 오염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한미 양측 간 공동조사와 치유 절차는 미군의 오만함과 환경부의 미온적인 대응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이에 원주지역 18개 시민사회노동단체는 오늘(14일) 캠프롱 기름유출 현장에서 “주한미군의 SOFA 환경조항 이행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