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 제2차 피해 실태조사 사진입니다. 녹색연합은 12월 7일에 이어 10일(월)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 피해지역에 대한 제2차 피해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 실태조사는 녹색연합 활동가 11명(3개 팀)이 태안군 이원면, 원북면, 소원면, 근흥면, 남면 등 5개 면 중 연안에 속한 주요 피해지역 및 피해예상지역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고 피해 유형과 규모, 방제 현황과 문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