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14일 | 활동소식
“야생동물이동통로”는 도로로 끊어진 야생동물의 길을 인간이 인위적으로 연결한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야생동물 이동통로는 동물의 입장에서 만들어져야하는데…아직도 전시행정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보기에 좋은 이동통로의 모습입니다. 차폐막 역할을 하는 수목의 식재나..이동통로의 양쪽입구는 탁트인 시야를 가져야만하는 기본적인 요건도 갖추지 못한 이곳은 영월연정에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 건설한 야생동물이동통로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