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내음

7월의 만남

7월의만남.hwp 인터뷰 내용을 간추렸는데요 부족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여는마당

여는마당

삽질공화국 우리나라에서 ‘삽질’이란 말은 원래의 사전적 의미보다 쓸데없는 행위를 일컫는 상징어에 가깝습니다. ‘삽질하다’는 문장의 형태까지 갖추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헛수고에 대한 안쓰러움과 함께 개념 없는 짓에 매진하고 있는 누군가에 대한 비아냥의 의미가 명확해 집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불도저 앞에서 삽질하고 있네’ 라는 말은 그 자체로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독립적이고 완결된 문장입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적절하고 정당한 행위가 또 다른 누군가에겐 불도저...

7월 소식지 꼭지 나눈 것

1. 표지: 수 2. 여는 마당: 사무국 3. 7월의 만남: 경혜 4. 우리들의 이야기 : 진희 5. 나누고 싶은 이야기: 사무국(6월에 받은 원고, 아시죠?) 6. 녹색세상만들기: 사무국 7. 나무이야기: 수 8. 읽을거리: 휴 먹을거리: 경혜 9. 함께해요: 사무국 10. 활동마당: 경혜 ---------- 표지 -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나 끝내 주제를 정하지 못했음. *표지 관련 그 밖에 의견들: 틀을 좀 바꿨으면 좋겠다, 일러스트, 추상적인 그림, 비슷한 주제의...

덕휴야 너 기사에 실렸다..

덕휴야 너 기사에 실렸다..

미군기지 깨끗히 돌려받기 위한 시민 동참 '호소' 뉴시스 | 입력 2009.06.13 18:49 원주=뉴시스】 '오염된 미군기지를 깨끗이 돌려받기 위한 원주시민모임'은 13일 오후 태장동 소재 캠프롱 미군기지 앞에서 시민모임 회원을 비롯해 시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민행동의 날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신형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