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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냉이

[원주천] 십자화과 냇가나 논밭 근처의 도랑에서 자라는 다년생풀이다 30~50cm까지 곧추자라지만 꽃이 필 무렵 옆으로 자라며 잎은 호생하고 우상복엽이다. *논냉이와 물냉이 구분법 - '논냉이'는 작은잎의 수가 3-13(보통 5-9)개이고 '물냉이'는 3-9(보통 3-7개)개입니다. 그리고 '논냉이'는 자생종이고, '물냉이'는 귀화식물로서 잘 보이지...

노랑물봉선화

[성황림] 봉선화과 산지의 물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마디는 두르러지며 털이 없다. 삭과는 피침형이고 탄력적으로 터지면서 종자가 튀어나온다. 꽃은 노란색으로...

나래가막살이

[원주천] 국화과 들의 습한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어긋나는 장타원형으로 잎맥이 뚜렷하고 양면이 거칠며 가장자리에 규칙적인 잔 톱니가 있다. 줄기는 좁은 날개가 달리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괴불나무

[성황림] 인동과 활엽수관목으로 높이 3∼4m까지 자란다. 나무의 껍질은 회갈색이며 골속은 비어있으며 잎은 서로 마주보기하며 긴 타원형 난형이며 뒷면의 맥 위와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꽃은 흰색으로 무리 지어 피고 향기가 있다. 열매는 장과로 8∼9월에 속이 들여다보일 것처럼 맑게 익고 잎이 다 진 후에도 상당기간 붙어 있다가 겨울철 조류의 먹이가 된다. * 괴불나무 종류는 서로 구분이 어려운데, 가지의 골속이 비어있고 꽃대가 아주 짧으면 괴불나무, 꽃대가 1-2cm이면...

광대수염

[성황림] 꿀풀과 산지의 습한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풀 전체에 털이 많고 냄새가 난다. 꽃은 잎 겨드랑이에 층층이 핀다. 꽃받침에 난 긴 털이 마치 수염 같아서 '광대수염'이라고 한다.

개피

[원주천] 벼과 논둑이나 도랑근처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수생식물이다.

개소시랑개비

[원주천] 장미과 들이나 축축한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비스듬히 옆으로 자라다가 곧추서며 꽃은 양지꽃과 비슷해보이지만 꽃잎이 듬성듬성 달린다. 어린싹은 나물로 먹는다. * 잎이 더잘게 갈라지고 털이 많으며 꽆잎이 작은 것은...

개미자리

[원주천] 석죽과 들에서 자라는 1~2년생풀이다. 잎은 마주나며 꽃대는 긴편이고 꽃잎은 다섯장이다. 개미가 사는 곳에 자라고 개미가 꿀과 꽃가루를 찾아 온다고 하여 '개미자리'라한다 실제 개미자리 주변에서는 흔히 개미를 볼 수 있다고...

개구리자리

[원주천] 미나리아재비과 습지, 논두렁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수생식물.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속이 비어 있으며 잎과 꽃잎은 윤기가 나고 열매는 길쭉하다. 개구리가 있을법한 곳에서 자란다고 하여 '개구리자리'라고...

갈풀

[원주천] 벼과 양지쪽 물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갈대를 닮았다고 하여 갈풀이라 한다.

갈매나무

[신림면 성황림] 갈매나무과 전국에 자라는 낙엽활엽수 소교목으로 나무높이 5m정도에 지름 10cm정도까지 자란다. 가지 끝은 흔히 가시로 변하는데 갈매나무는 그렇게 흔한 나무는 아니라 한다 그러나 옛 문화유적의 발굴지에 갈매나무는 빠지지 않아 그 만큼 흔한 나무이었음을 알 수 있다. * 짝짜래나무와 갈매나무는 매우 비슷한데, 잎이 마주나기하면 갈매나무이고 대다수 어긋나기하면...

가죽(중)나무

[원주천] 소태나무과 중국에서 들어온 낙엽활엽수 교목으로 나무높이 20m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소엽은 13∼25개가 달리며 아래쪽에 큰 톱니가 3∼4개 있다 가죽나무의 잎에는 밑의 톱니(2-3개) 끝을 만져보면 딱딱한 알맹이가 만져지는데 이를 선점(사마귀라고도 함)이라고 하며 약간 고약한 냄새의 근원지가 바로 이 선점이다. * 가죽나무와 참죽나무는 식물학적 으로는 과가 다르지만 잎 모양이 매우 비슷하다. 가죽나무는 3∼4개의 큰 톱니와 선점(사마귀)이 있고 참죽나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