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는 여름용 천연비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즐겁게 수업에 참여해주신 수강생분들과 열심히 강의해주신 김광숙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활동
미 쇠고기 추가협상에 대한 10문 10답
국민들과 함께 읽는 미국 쇠고기 추가협상에 대한 10문 10답 (다시보는 재협상 10문 10답)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전문가 자문위원회 1. 이번 추가협상으로 미국산 쇠고기는 안전해진 것인가요? 아닙니다. 정부 말을 다 믿는다 쳐도 이전에는 수입금지되었던 창자를 말하는 곱창, 막창과 회수육(AMR), 분쇄육, 등뼈, 사골뼈, 꼬리뼈, 혀가 제한없이 수입됩니다. 그리고 이 부위는 한국사람이 가장 잘 먹는 부위이지만 광우병 위험이 있는 부위입니다. 곱창은 유럽연합에서는 연령과...
대통령 ‘운하 포기’ 발언은 국민의 승리다
대통령 ‘운하 포기’ 발언은 국민의 승리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작금의 ‘비상 시국’, ‘파국 정치’, ‘민심 이반’에 대한 책임을 지며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발언 중, 국정 난맥의 주범으로 지목된 한반도 운하 사업과 관련해서는 “대선 공약이었던 대운하 사업도 국민이 반대한다면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녹색연합은 오늘 이명박 대통령의 운하 관련 발언을 ‘운하 포기 선언’으로 받아들이며, 국민의 요구에 백기를 들었다고 선언한다. 또한 다시는 현 정부가...
6월 초록친구 – 백운산에서
6월 초록친구는 백운산에서 진행했습니다. 탐스럽게 열린 산딸기와 오디도 따먹고, 맑고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글 수 있어서 더욱 신났던 날이었습니다.*^^*
2008 HSBC 미래세대 섬환경캠프 참가자 모집
‘생명의 보고, 제주의 습지를 가다!’ 제7회 HSBC은행과 녹색연합이 함께하는 ‘HSBC 미래세대 섬환경캠프 2008’ 참가자 모집 “HSBC 미래세대 섬환경캠프”는 전세계적으로 환경보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HSBC은행과 한국의 대표적인 환경단체인 녹색연합이 지난 6년동안 꾸준히 진행해온 청소년 여름 생태캠프입니다. 지난 2002년부터 다양한 주제로 제주도에서 진행된 섬환경캠프는 올해 제 7회를 맞아 매우 의미있는 걸음으로 또 다시 제주를 찾아갑니다. 이번...
6월 10일 원주 촛불문화제..
6월 10일 원주지역에서도 1300여명이 함께 한 촛불문화제가 있었네요. 촛불집회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회원여러분도 많이많이 함께해주세요.~~
한반도 운하 완전 중단 명확히 선언하라
이명박 대통령, 한반도 운하 완전 중단 명확히 선언하라 ○ 이명박 정부의 소고기 및 한반도 운하 추진 등 정책 실행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서울 광장 촛불로 명확히 나타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정 최고 책임자인 이명박 대통령은 민심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이를 거역하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 오늘(6일) 이명박 대통령은 불교계 4대 종단 대표들과의 조찬 회동에서 ‘소고기 재협상과 한반도 운하 중단’을 촉구하는 불교계 대표들의 진심어린 의견에도...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에 대한 10문 10답
국민들과 함께 읽는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에 대한 10문 10답 1. 어쨌든 30개월 이상만 수입하지 않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연령제한만이 아닌 광우병특정위험물질(SRM)의 제한입니다. 가장 위험한 것이 광우병위험물질(SRM)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미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는 연령제한과 부위제한을 함께 시행합니다. 일본은 모든 연령에서 의무적으로 광우병 특정위험물질을 반드시 제거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은 12개월 이상에서 뇌,...
6월 10일은 촛불과 함께..
캠프롱 기름유출 사고 전면전 선포
캠프롱 기름유출 사고 전면전 선포 시의회, 시민대책위와 공동투쟁 결의 원주투데이 2008년 6월 5일 가톨릭농민회원주교구연합회 등 19개 시민사회단체·정당으로 구성된 '미군기지 캠프롱 2차 기름유출 대책위원회'와 원주시의회가 3일 캠프롱 앞에서 기름유출 규탄과 공동조사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하고 지난 3월 12일 발생한 캠프롱 기름유출 사고에 대한 전면전을 선포했다. 대책위와 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미군은 사고발생 후 10일 내에 실무그룹을 구성하고 공동조사를 통한...
대운하 바로알기 강연회
강원일보 2008년6월 5일 오늘 오후7시 청소년문화의 집 대운하 바로알기 3차 강연회가 열린다. 운하백지화원주행동은 5일 오후7시부터 밤9시까지 2시간 동안 원주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최준길(생물학과) 김세현(자원공학과) 상지대 교수가 ‘먹는 물과 하천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터널의 안전성’ 등에 대해 강연한다고 밝혔다. 이승현 원주녹색연합 사무국장은 “우리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 운하사업 바로알기 강연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원상호기자...
“캠프롱 기름유출 조사 실시하라”
◇ 원주시의회와 지역 19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3일 태장동 캠프롱 정문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기름유출 사고 오염치유를 위한 한·미 공동조사 등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환경조항 이행을 촉구했다. “캠프롱 기름유출 조사 실시하라” 시의회·지역 19개 시민단체 규탄 및 결의대회···SOFA 환경조항 이행 촉구 강원일보 2008년 6월 4일 원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과 시의회가 기름유출 사고 오염치유를 위한 한·미 공동조사 등 한미주둔군지위협정 (SOFA)환경조항 이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