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원주녹색연합 숲체험 실시

원주녹색연합 숲체험 실시 -시민참여 프로그램 강화 - 【原州】시민과 함께하는 환경 프로그램이 운용된다.   원주녹색연합(상임대표:최재석)은 이를 위해 지난 8일부터 `걷고싶은 원주' 모임을 만들어 봉화산 숲 탐방 등을 전문가와 함께 하고 있다.  오는 22일에는 횡성군 갑천면 하대리 홀로세생태학교를 찾아 전문 해설가가 동행하는 숲체험과 곤충 해설, 수목원, 풍뎅이 교육센터, 식물생태관 등을 탐방할 계획이다.  원주녹색연합은 이와함께 지난 17일부터 더덕이 심겨진 화분을...

강원지역 백두대간 주요 훼손지역 답사 – 삼양목장

강원지역 백두대간 주요 훼손지역 답사 – 삼양목장

4월 15일(토) 녹색연합 백두대간보전팀, 백두대간 지킴이, 원주녹색연합 회원 등 10여명이 강원지 역의 백두대간 주요훼손지역을 돌아보았습니다. 삼양목장은 평창군 도암면 일대에 걸쳐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목장용지로 약 600여만평에 이른다. 최근에는 목장으로의 가치를 상실한채 풍력발전 단지, 전망대 등을 둘러보기 위한 관광객들을 유치하며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백두대간의 마루금 일대인 이곳은 시급히 국유지로 환원하여 복원이 이루어져야 할 곳이며 풍력발전 단지조성에도...

[전국뉴스-집중취재] 겉모양만 전원주택

겉모양만 전원주택       ◀ANC▶ 전원택지나 펜션의 난개발과 땅투기를 막기위해 터를 닦은 뒤에는 2년안에 집을 다 짓도록 2년 전부터 법이 강화됐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훼손한 산림을 원상복구해야 하는데 이를 피하기 위한 편법으로 겉모양만 전원주택들인 가건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습니다 최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원주의 한 전원택지에 새로 지은 집들입니다. 겉보기엔 여느 전원주택과 다를 바 없지만 사람이 살려고 만든 집이 아닙니다. 벽은 주로 축사나...

[전국뉴스-현장추적] 편법 개발 산림 훼손

[전국뉴스-현장추적] 편법 개발 산림 훼손

[현장추적] 편법 개발 산림 훼손 [KBS TV 2006-03-26 21:35] 현장 추적, 오늘은 개발 이익을 노리고 갖가지 편법을 동원해 산림을 파괴하는 실태를 고발합니다. 박장훈 기자입니다. 혁신도시 예정지 인근의 국립공원 치악산 자락, 빈 택지에 조립식 건물 자재를 옮기고 있습니다. 택지 소유주:"이거는 금방 지어요. 20일, 25일 정도... 빔세워 갖고 따닥 붙이기만 하면... 붙여갖고 내장만 딱 하면 끝나는데요 뭐..." 산지 전용 허가 기간이 지난해 말 끝나...

치악산 국립공원 보호를 위한 긴급 지상 간담회

강원도민일보[이슈토론]  치악산 국립공원 주변 산림에 대한 난개발이 사회 문제화(본지 지난 21일, 22일, 23일자 3면 기획 보도)되고 있다. 치악산 국립공원 보호를 위한 정책 대안을 각계 전문가들을 통해 들어봤다. ■ 토론자  변주대 원주지방환경청장  김경진 원주시 복지환경국장  김성수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관리사무소장  이승현 녹색연합 원주지부 사무국장 "적절한 규제·성숙한 시민의식 조화돼야"  -치악산 국립공원 인근 산림이 무분별한 산지전용으로 국립공원의 생태계...

임목폐기물 무단매립의혹

임목폐기물 무단매립의혹

원주 강원교육정보원 신축공사 현장에서 반출된 나무 뿌리 등 임목 폐기물이 강원과학고 인근 농지에 흙과 함께 무단 매립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말 녹색연합 원주지부가 제보를 받고 촬영했다. 임목폐기물 무단매립의혹 속보=치악산 주변 산림에 대한 난개발로 환경파괴가 심각(본지 21, 22일자 3면 보도)한 가운데 산지전용과정에서 나온 임목 폐기물이 무단으로 매립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 치악산 기슭인 원주시 행구동 산 426번지 일원 1만9090㎡에...

亂개발에 치악산 ‘신음’

亂개발에 치악산 '신음' 곳곳 택지개발… 깎이고 잘리고 훼손 심각 치악산 인근 산림이 난개발로 몸살을 앓으며 치악산국립공원의 경관과 환경이 위협받고 있다. 더구나 준보전지역의 산림훼손 허가 때 사전환경성검토의 기준면적이 1만㎡(3030여평)인 점을 악용해 법망을 피해 그 이하의 규모로 난개발이 이뤄져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치악산 인근 산림의 난개발 현장을 찾아갔다.  ■ 사례 1  20일 오전 10시 치악산 기슭 원주시 행구동 운곡 원천석 선생 묘소가 있는 석경마을...

“출장복명서에 뭔 내용이 있길래…”

“출장복명서에 뭔 내용이 있길래…” 원주시, 행정심판위 결정 불구 행정정보공개 거부 의혹 원주시가 또 다시 법을 위반하면서까지 행정정보 공개 여부를 자의적으로 결정해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14일 강원도는 2006년 제1회 강원도행정심판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원주시가 지난해 5월 원주녹색연합(상임대표:최재석)에 대하여 취한 행정정보비공개 결정 처분을 취소하라고 밝혔다.(본보 2월 27일자 2면 보도) 원주녹색연합이 정보공개를 요구한 ‘흥업면 대안리 산 226번지 산지전용...

원주 치악산 인근 산림훼손 심각

원주 치악산 인근 산림훼손 심각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치악산 국립공원 인근지역 산림이 최근 각종 개 발로 전용되면서 환경훼손이 우려되고 있다. 22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2005년말까지 2년 간 국립공원 인근 지 역인 소초면 흥양리와 행구동 일대 산림에 대한 산지전용허가는 모두 29건에 면적은 15만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곳에는 주택부지 조성과 음식점 등 근린생활시설로 개발되고 있으며 대부분 사전환경성 검토가 필요없는 1만㎡ 이하 규모로...

느슨한 법망, 판치는 난개발

느슨한 법망, 판치는 난개발

느슨한 법망, 판치는 난개발 ◎ MC : 치악산 국립공원 인근지역 산림이 각종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느슨한 법망을 이용해 사전환경성검토를 피하는가 하면 산지전용시 임시 조립식 가건물을 세워놓고 준공검사를 받는 등 편법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박장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치악산 국립공원에 인접한 한 마을 울창했던 산림이 택지개발로 훼손됐지만 면적이 만㎡에 조금 못미친다는 이유로 사전환경성검토를 받지 않았습니다. 현행법상 만㎡ 이상일 ?만 받도록 규정돼 있기...

강원도 행정심판위, 원주시 행정정보 비공개결정처분 위법 결정

강원도 행정심판위, 원주시 행정정보 비공개결정처분 위법 결정 -공개여부 자의적 판단 제동..출장복명서 공개 불가피- 행정정보 공개여부를 자의적으로 판단해 온 원주시의 관행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 14일 강원도는 강원도행정심판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원주시가 지난해 5월 원주녹색연합(상임대표:최재석)에 대하여 취한 행정정보비공개결정 처분을 취소하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23일 열린 2006년도 제1회 강원도행정심판위원회에서는 원주녹색연합이 제기한 행정정보비공개결정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