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원주천 정비부실 원인규명 촉구

원주천 정비부실 원인규명 촉구 2009-07-21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원주의 원주천이 최근 폭우로 수해가 발생하자 환경단체에서 하천 정비사업이 부실 시공됐다며 철저한 원인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원주녹색연합은 최근 원주천 자연형 하천정화사업 1차 구간인 단구동 반곡보-봉산동 개봉교 구간 일대의 현장점검 결과 인공 여울(낙차공) 2곳과 반곡보 하류가 유실되는 등 부실시공 사례를 확인했다며 21일 전문가 의견서를 원주시에 제출했다. 원주녹색연합은 의견서에서...

원주녹색연합, 원주천 공사 부실 시공

원주녹색연합, 원주천 공사 부실 시공 원주MBC 2009-07-21 지난주 집중호우로 전석이 떨어져나가는 등 일부 유실된 원주천 자연형 하천정비구간 공사에 대해 부실 시공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원주녹색연합은 해당구간은 치수 안정성을 높이는 위주로 공사가 진행됐지만 완료된지 얼마 안 돼 이같은 피해가 발생했다며 이는 하류쪽으로 내려오는 물의 힘을 제대로 예측하지 못했거나 부실한 시공이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앞으로 진행될 원주천 나머지 구간은 생태와 치수 모두를 고려한...

전원마을 ‘난개발'(R)

전원마을 '난개발'(R) 2009-07-20 [앵커] 도내 시.군마다 농촌지역 인구 유입을 위해 전원 마을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산림을 훼손하는 난개발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백승호 기잡니다. [리포터] 원주시 판부면의 전원마을 조성 부집니다. 한 민간업체가 원주시 지원을 받아 50세대 분양을 목표로 택지 조성 공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야산을 절반 가까이 깎아내고, 수백그루의 나무를 잘랐습니다. 지난 15일 산에서 내려온 빗물이...

환경단체, 시에 자연형하천 정비 부실 관련 전문가 의견서 제출 방침

“홍수 취약지구 불구 피해 예측 못했나” 환경단체, 시에 자연형하천 정비 부실 관련 전문가 의견서 제출 방침 2009년 7월 20일 【원주】속보=원주천 자연형하천 정비의 부실 시공 논란(본보 지난 17일자 18면 보도)과 관련해 일부 환경단체들이 시에 철저한 원인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원주녹색연합은 최근 원주천 일대의 자연석 제방 유실 등 현장을 점검한 결과 안정화가 필요 없는 공법으로 시공됐음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예측하지 못한 설계로 부실하게 시공됐다며 이 같은 내용의...

성일아파트~구곡택지 가로수 뿌리에 밀려 나와

성일아파트~구곡택지 가로수 뿌리에 밀려 나와

[사진설명] ◇14일 단구동에 심어 놓은 메타세쿼이아 나무 뿌리가 식재틀 밖으로 솟아 경계석과 인도블록이 훼손, 인도를 통행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오윤석기자 단관택지로 성일아파트~구곡택지 가로수 뿌리에 밀려 나와 인도걷는 시민 불편야기 눈살 … 시 “5억 들여 화단으로 조성” 2009년 7월 15일 【원주】가로수로 식재한 메타세쿼이아(Metasequoia)가 식재틀을 비집고 나와 인도블럭과 경계석을 밀쳐낸 채 방치,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14일 원주시...

원주녹색연합 자전거타기 홍보

원주녹색연합 자전거타기 홍보 강원일보 2009년 7월 17일 【원주】원주녹색연합이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을 `자전거 타는 날'로 정해 원주시민들과 함께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 홍보에 나선다. 봉산동 원주천둔치 새벽시장 건너편인 배말타운아파트 앞에서부터 태장동까지 자전거를 타며 전문가로부터 원주천 주변의 야생화 등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이승현 원주녹색연합사무국장은 “자전거 타기 행사가 활성화되면 원주천뿐 아니라 지역 곳곳을 다닐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울 방침”이라고...

폭우로 하천 유실 부실시공 논란

폭우로 하천 유실 부실시공 논란 30억 투입 원주천 2∼3곳 100여m 붕괴 … 주민·시민단체 철저한 원인조사 촉구 강원일보 2009년 7월 17일 시 “원인조사·복구작업 실시” 【원주】최근 내린 폭우로 원주천 자연형 하천정비 사업 구간 곳곳에서 자연석 제방이 유실되자 부실시공 논란이 일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해 11월 사업비 30여억원을 들여 원주천 단구동 반곡보~치악교 인근 소하천 합류부까지 1.7㎞ 구간에 대한 자연형 하천 정비사업을 착공, 지난 6월초 공사를 완료했다....

자전거 모임..

자전거 모임..

7월 자전거 모임.. 이른 아침 원주천을 내달리는 상쾌함을 맛보았습니다. 자전거 모임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 배말타운 앞에서 만납니다. 많이 많이 함께 해주세요.~~

기업도시 철거현장 석면 천지(R)

기업도시 철거현장 석면 천지(R)=투 2009-06-29 ◀ANC▶ 원주 기업도시 공사현장에서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건축물들이 제멋대로 철거되고 있습니다. 시공사측은 뜯어낸 석면 스레이트를 임시방편으로 덮어두기에만 급급해 하고 있습니다 김민혜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철거가 시작된 원주 기업도시 일대. 철거 건축물 옆에 1급 발암물질 석면이 든 슬레이트가 겹겹이 쌓아진 채 방치돼 있습니다. 다른 건축물 뒷쪽엔 뜯어논 슬레이트들이 수풀 속에서 뒹굴고 있고...

오카리나 연주회를 다녀와서..

오카리나 연주회를 다녀와서..

지난 토요일 '녹색의소리, 자연의 소리' 오카리나 연주회를 성공리에 마쳤습니다..가족들과 회원들이 모여서 축하해주었구요..2부의 초청 연주(기타,피아노)는 환상적인 멜로디를 자아냈습니다..아쉬웠던지 앵콜을 수없이 부르는 바람에 30분이 지연될 정도였다니깐요 ㅋㅋㅋ... 오카리나 여러분! 정말...

국립공원 케이블카 반대

국립공원 케이블카 반대

환경부가 자연공원법 개악을 통해 국립공원마저 공사판으로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5월, 자연공원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고 부처협의를 마친 후 7월 국무회의에서 개정 내용을 통과시킬 예정입니다. 환경부 개정안은 국립공원의 핵심 구역인 자연보존지구 안에 케이블카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동안 자연보존지구 안에 설치할 수 있는 케이블카는 2km로 제한되어 있었는데, 이번 개정안에선 그 길이를 5km로 늘였고 정류장의 높이도 9m에서 15m로...

6. 13 시민행동의 날

6. 13 시민행동의 날

2008년 3월 12일 미군기지 캠프롱에서 기름유출이 발생한지 1년이 훨씬 지났지만 미군은 오염원인자로서의 책임을 뒤로한채 '부대안은 자신들이 부대밖은 한국측이 복원하면 된다'는 억지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미군에게 기름유출 사과와 공동조사, 주민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시민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