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친구

우리 친구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볼 수 있었던 하루... 다들 얼마나 열심히 집중을 하던지 말걸기가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친구들의 창의력을 뽑낼수 있는 작품들을 미처 다 담아내지 못해 아쉽습니다 얘들아! 다음에 또 이런 시간이 있으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너희들이 만든 작품 모두 잘 담아서 올려놓을께~~ (나도 만드는 재미에 빠져서...

11월 초록친구는 원주지속가능교육센터에서 자연물 공예 활동을 했어요..

볼주머니에 밤을 가득 넣는 다람쥐들이예요. 물론 꼭지는 깎아서 안아팠어요..그리고 맛있게 냠냠.. 저는 딸랑 세장밖에 못찍었어요ㅠ..숲 속 다람쥐들도 맛있게 먹었겠지? 나눠준거..

무엇이든 스스로 해 본다는 것은 의미가 있지요. 밖에서 뛰놀고 싶은 마음을 뒤로하고 함께한 우리 어여쁜 초록이들의 예쁜 작품과 관찰일지랍니다.

볕이 좋았고 하늘푸르고 뭉게구름이 예뻤던 하루~ 초록친구들을 다시 만나 반가웠어요. 호기심어린 눈빛, 초롱초롱한 관심을 보여준 우리 초록이와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혹 단체 사진이 필요한 분이 계실것 같아 따로 올립니다. 다운 받아가세요 파일 크기가 다른 사진들 보다는 큽니다^^~

오랜만의 화창한 날씨..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화창한 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