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4월 녹색마음대로 걷기

소모임 4월 녹색 마음대로 걷기는 용소막 성당에서 출발하여 용암리 강변을 걸으며 바람이 전하는 봄을 만끽했습니다. 양말을 벗고 개울을 건너며 서로 손잡아 주는 회원님들의 정겨움, 메마른 길이 아닌 것은 함께 걷는 누군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도심을 벗어나 자연속에 젖어드는 일은 녹색의 쉼이...

오카리나

4월의 어느 화창한 날 야외수업 했습니다. 터득골 북카페 뒤 자연속 야외 공간에서 그동안 연습했던 곡을 각자 연주해 보았습니다. 오카리나가 자연과 너무 잘 어울리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룹니다.

자전거 모임 해요~~

기나긴 겨울의 끝자락이네요 어떻게 지내셨는지... 올 겨울은 눈이 많이 내려서 자전거 타기도 쉽게 않으셨을텐데 서로 얼굴 보며 얘기 나누는 건 어떨까요 다들 너무 바쁘신거 같아서 날짜를 콕 찍기도 힘들겠고... 서로들 연락하셔서 약속 잡으심 연락 주세요 어디든 달려 갑니다~~ 글구 안짱님의 전화번호가 바뀌어서 연락이 안되네요 안짱님 전화기다릴께요 연락...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아, 저번에 오랜만에 코벤트가든에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아쉬운 이야기도 들었지만...^^ 이번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소식지 배달 했습니다. 배달 구역을 조금 더 세세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더군요. 코스가 왔다 갔다 해서... 전 단관택지 코아루 갔다 왔는데 중간에 단구동이 있잖아요? 그래서 거긴 단구동하고 붙이는 것이 더 좋겠구요. 대신에 저는 우보삼성아파트하고 개운아파트를 배달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한 번 모여서 정확한 소식지 숫자와 지역을 논의했으면 좋겠어요....

자전거 배달 구역 수정했어요!!

지난 11월 19일 저녁에 코벤트가든에서 녹색연합 후원의 밤 자원봉사활동가 저녁 겸 자전거 모임을 가졌는데요 참석자는 안짱님과 페달님 글구 사무국에서 펌프가 참석했어요. (신계 사장님은 바쁘신 관계로....) 이번 모임에서 뒷바퀴님의 은퇴로 자전거 배달구역을 다시 정했어요. 홍성수 신계 사장님은 무실동과 단계동을.. 페달님은 명륜동과 개운동을 앞바퀴님은 중앙, 학성, 일산, 원동을 안짱님은 단구동과 우산동 규호 학생은 태장, 봉산, 행구동을 돌리기로 참석자들끼리 정해 버렸네요...

9월 자전차배달 했어요.

저 9월달 소식지 연휴에 다 돌렸어요....^^ 조금 늦게 찾아가서 늦게 시작했지만 추석 연휴 첫날에 다 돌렸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어요...^^

9월소식지 배달완료

9월 동별 배달자 태장,봉산,반곡-이규호군 외 1명 (9/22완료) 명륜동 단계동 - 패달 원인동 중앙동 학성동 개운동? - 뒷바쿠, 앞바쿠(9/24~25완료) 단구동 관설동 - 안장(9/25완료) 무실동 - 홍성수님(그날 지었던 부품명이 가물거립니다요--) 배달확인된 곳만 날짜 적어봤습니다. 이번에는 소식지와 회원의날 안내장까지 같이 돌리니 일석이조란 생각에 뿌듯하네요. 우리가 하는 일이 지금보다 조직적으로 이루어지면 좋겠다라는 욕심이 생기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사람이 하는...

아…….

페달입니다. 작아 배달하기로 약속했었는데.. 아....배달 못했네요... 지송.... 건 그렇구. 어제 오랜만에 자전차를 타고 출근했습니다. 상쾌했지요. 코스모스 길을 지나다가 벌에 쏘이기는 했지만...^^ 9월 15일(토)이 골프장반대를 위한 생명버스가 출발하는 날이거든요. 그날은 홍천군청에 모여서 행사를 하고 시내를 한 바퀴 돈 다음에 갈마곡리로갈 예정입니다. 그날 저랑 같이 자전차 타고 가실 분? 홍천까지는 3시간이면 가거든요. 그래서 자전차 타기에는 아주 딱!!!...

“8월 작아” 배달 완료~!

이번달엔 양바쿠덜(앞바쿠 뒷바쿠)이 자전거여행으로 길위에 있는 터라 패달과 둘이서 반씩 나누어 배달에 나섰지요. 삶도 그렇겠지만 배달 역시 혼자보다는 둘, 또 둘 보다는 더 많은 이들이 함께 하는 게 좋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바쿠덜과 재잘거리고 주전부리하며 함께 다녔던 버릇이 들어 그랬나 봅니다. 다음 소식지 때에는 신입회원들의 자전거도 함께 나섰으면 하는 바램도 해봅니다. 친목도 뭣도 아닌 재미없기 그지없는 녹색연합의 자전거는 이렇게 근근히 굴러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