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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대

[대관령 선자령] 초롱꽃과 전국의 깊은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산지의 수림 밑이나 계곡 산기슭 등 다소 습한 곳에 군락을 이루어 자생한다.

두메고들빼기

[대관령 선자령] 국화과 산지의 깊은곳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잎은 호생하며 삼각형 또는 삼각상 심장형이고 예두로서 가장자리가 불규칙하게 치아상으로 갈라진다. 또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흰빛이 돌며 엽병에 날개가 있다. 위로 올라갈수록 잎이 작아지고 엽병이 원줄기를 감싸지...

도깨비엉겅퀴

[대관령 선자령] 국화과 전국의 깊은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삼잎국화

[충북 괴산] 국화과 전국에 분포하는 북미원산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가장 윗부분의 잎은 밋밋하고 열편이 2-3개로 중앙까지 갈라지며 톱니가 다소 있다.

병풍쌈

[백두대간 충북 농암면] 국화과 깊은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래살이풀이다. 뿌리에서 자란 잎은 잎자루가 길고 원형이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녹색으로 그물맥이 있다. 어린순은 독특한 향이 있으며 식용으로...

망개나무

[괴산 사담리 망개나무 자생지] 갈매나무과 속리산과 주왕산 등에서 자생하는 낙엽활엽수 소교목이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고 뒷면은 흰색이고 가장자리에는 거의 밋밋하거나 뚜렷하지 않은 파상거치가 있다. 꽃은 암꽃과 수꽃이 따로 있고 6월에 총상화서에 황록색으로 핀다. 나무 껍질은 세로로 잘게 갈라지고 가지는 아래로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열매는 긴 타원형이며 9월에 노랑빛에서 홍색으로 익는다. * 세계적으로 희귀한 수종이며 우리 나라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

산씀바귀

[백두대간 가은읍] 국화과 산지에 자라는 한해또는 두해살이풀이다. 높이 65-150cm까지 자라고 줄기는 곧게서며 분홍빛을 띠고 조각모양의 털이 밀생한다.

골잎원추리

[백두대간 대야산] 백합과 중부이북의 산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대생(마주나기)하고 얼싸안으며 끝이 활처럼 뒤로 젖혀지고 끝은 매우 뾰족하고 녹색이며 표면에 깊은 골이 생긴다.

겨우살이

[백두대간 충북 농암면] 겨우살이과 잎은 피침형이고 앞뒤가 똑같고 진한 초록빛으로 두꺼우며 물기가 많고 윤기가 없다. 꽃은 암수 딴 나무로 이른봄 가지 끝에 연노란색의 작은 꽃이 핀다. 열매는 둥글고 익으면 연한 노랑빛으로 반투명체가 되며 속에 끈적끈적한 진을 지니고 있다. 열매에는 끈적끈적한 육질의 노오란 과육을 가지고 있는데 산새가 가장 좋아한다. 열매를 따먹은 새가 다른 나뭇가지에 앉아서 배설을 하면 끈적끈적한 육질과 씨앗은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설되어 쉽게 나뭇가지에...

누룩뱀

[백두대간 희양산] 한국, 중국북부, 러시아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유혈목이와 같이 전국적으로 서식하는 우점종이다. 저지대의 밭둑의 돌담, 강변의 돌틈, 고산지대의 묵밭이나 초원지대에서 들쥐, 다람쥐 개구리 등을 먹고 산다. 8월에 암컷은 낙엽이 쌓여 있는곳을 찾아 12~16개의 알을 산란하고 11월에 양지쪽의 거목이나 돌틈에 동면에 들어간다. 알을 낳으면 몸을 사려 토아리를 틀고 몸사이에 알을 넣고 빙글빙글 돌리면서 알을 부화시키는 특이한 습성을 가지고 있다. 지방에 따라...

은꿩의다리

[백두대간 희양산] 미나리아재비과 산지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털이 없으며 높이 30~60cm까지 자란다. 잎은 호생(어긋나기)하고 잎자루가 길지만 위로올라갈수록 짧아진다. 꽃은 백색으로 피는데 겉이 홍자색이 돈다. 잎의 뒷면이 분백색이기 때문에 은꿩의다리라고...

윤노리나무

[경남 창원 불모산] 장미과 중부 이남에 자라는 낙엽활엽수 소교목이다. 어린 가지에는 흰빛 털이 있으며 타원형의 피목이 있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고 거꾸로 세운 달걀모양이다. 열매는 거꾸로 세운 달걀모양으로 길이 1cm 정도이며 9월에 붉은빛으로 익는다. 압축된듯 보이는 잎자루 아래의 단지가 발달되어 있다. * 나무를 윷을 만드는데 이용한다하여 윤노리나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