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4대강사업, 멸종위기종 서식지 알면서도 공사 강행해 수백개체 죽음으로 몰아

4대강사업, 멸종위기종 서식지 알면서도 공사 강행해 수백개체 죽음으로 몰아 원주 흥원창 일대 단양쑥부쟁이 군락지 대규모 훼손, 수백개체 죽어 보전 대책 계획서·보호시설마저 무시한 채 공사 강행 4대강 사업 환경평가 부실 사실, 또 다시 드러나 멸종위기 희귀식물의 자생지가 쑥대밭이 됐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내에서 자생하고 있는 단양쑥부쟁이 집단 군락지가 포크레인 삽날에 또 다시 무참하게 희생되고 말았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사업이 또 다시 멸종위기종을 죽음으로...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곳, 성황림

[원주투데이 기고]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곳, 성황림 원주녹색연합 사무국장 이승현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 성황림은 일찍이 학술적 보전가치를 인정받아 일제 강점기인 1933 ~ 40년까지‘조선보물고적명승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고, 해방 후인 62년 다시 천연기념물 제93호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에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국립공원 내에서도 보호할 가치가 높은 주요 자원보호를 위해 지정한‘특별보호구’가 되었다. 신림면‘성황림’의 보존 가치를 알 수 있는 내용들이다. 2007년...

엉터리 골프장공화국 들러리로 전락한 환경청장은 물러가라!!

엉터리 골프장공화국 들러리로 전락한 환경청장은 물러가라!! 1. 횡성군 섬강골프장 환경영향평가서(본안) 협의 의견 미 이행의 문제점 횡성군 섬강골프장 환경영향평가서(본안) 협의 의견은 2009년 7월16일 원주지방환경청에서 횡성군(기업관광도시과장)으로 전달되었다. 그런데 섬강골프장의 공사가 시작된 지 약 한 달 여가 지난 현재까지도 환경영향평가(본안) 협의 의견은 반영되지 않은 채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 원주지방환경청은 협의 총괄 의견에서 ‘동 사업지역은...

섬강골프장 공사 즉각 중단하고 전면 재조사 하라

입목축적 부실 횡성군도 인정, 섬강골프장 공사 즉각 중단하고 전면 재조사 하라! 섬강골프장 반대대책위 위원장 송덕규 이하 주민, 사회단체, 환경단체는 지난 11월 6일 강기갑 의원 국정감사 보도자료에 의거, 횡성섬강골프장 인허가 과정에 문제점을 제기하였다. 이에 횡성군은 산지전용관련 민원사항 검토회신을 (11월11일) 통해 문제제기에 관한 해명자료를 반대대책위 측에 보내 왔는데 공문의 형식도 갖추지 않은 채 책임회피를 위한 내용의 짧은 답변을 보내왔다. 한편 지난 11월...

원주시 신림면 골프장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

생태와 생존의 위협 반대! 시유지 매각 반대! 원주시 신림면 골프장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 최근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에 골프장 건설이 추진되면서, 주민과 개발업체((주)여산레저), 주민과 지방자치단체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개발업체는 건전한 체육 및 여가생활의 증진,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발전을 구실로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개발업체 측의 여러 미사어구에도 불구하고, 이미 골프장 건설로 인한 여러 부작용과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법원의 골프장 인허가 취소 판결을 환영한다

법원의 골프장 인허가 취소 판결을 환영한다 골프장은 상업시설, 공익 시설로 규정한 법 바뀌어야 1. 녹색연합, 대전충남녹색연합, 원주녹색연합, 인천녹색연합은 수원지법의 안산시 골프장 실시계획인가 처분 취소 판결을 환영한다. 2. 특히나 “골프장 시설은 회원 등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것으로 공익시설로 보기 어렵다”는 법원의 판단은 골프장으로 인해 발생되는 가장 근원적인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3. 골프장은 영리목적을 위한 상업시설이며, 관광휴양시설이다. 그럼에도...

불탈법 산림조사에 근거한 (주)여산레져의 산지전용허가 즉각 취소하라

기자회견문20100121.hwp 불탈법 산림조사에 근거한 (주)여산레져의 산지전용허가 즉각 취소하라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 산 47-4번지 일대 18홀 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여산골프장은 시민들에게 낯설지 않은 개발 사업입니다. 2008년 환경단체의 사전환경성검토서 부실 작성 확인, 2009년 환경영향평가서 멸종위기종 고의누락 국정감사 지적, 인근 주민들의 물 부족 피해와 유기농 농사 피해 제기, 지역사회의 시유지 매각 반대 여론 등 시시비비가 끝이지 않는 현장이기 때문입니다....

원주시와 환경부의 졸속적이고 일방적인 복원을 규탄한다.

기자회견문090619.hwp 원주시와 환경부의 졸속적이고 일방적인 복원을 규탄한다. 어제(18일) 원주시는 미군기지 캠프롱 유류오염 지역에 대한 졸속적이고 일방적인 복원을 강행했다. 미군기지 환경오염은 발생시 대한민국 정부와 미합중국 정부 간 맺어진 SOFA(한미주둔군지위협정)의 치유 절차를 따라야 한다. 그러나 미군측은 2008년 8월초 3차 한ㆍ미 공동실무그룹회의에서“더 이상의 회의를 진행할 의사가 없다. 부대 안은 미군이 부대 밖은 한국 측이 복원하면 된다”라며...

[성명서]또 다시 터진 미군기지 기름유출사고, 식수원 오염시켜

캠프이글기름유출성명서090603.hwp 또 다시 터진 미군기지 기름유출사고, 식수원 오염시켜 - 원주 캠프 이글 부지 밖으로 기름유출, 제2상수원보호구역인 섬강 상류 오염 - 미군은 오염발생원인과 유출량을 정확히 파악조차 못해 - 사건을 축소ㆍ은폐하기 위해 유화제 사용, 더 심각한 오염 유발 시키고 있어 지난 6월 3일,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둔둔리에 소재한 미군기지 캠프 이글 기지 내에서 부대 외곽지역으로 기름이 유출돼 제2상수원보호구역인 섬강 상류가 오염된 것이 확인됐다....

[논평]원주시‘캠프롱 기름유출사고 종결방안 제시’ 보도자료에 대한

논평090514.hwp [논평] 원주시‘캠프롱 기름유출사고 종결방안 제시’ 보도자료에 대한 5월 14일(목) 오늘 원주시는 환경부와 협의된 미군기지 ‘캠프롱 기름유출 사고 종결방안 제시’라는 제호의 보도자료를 냈다. 하지만 원주시와 환경부는 오염된미군기지를깨끗하게돌려받기위한원주시민모임(이하 ‘원주시민모임’)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형성된 주한미군 측의 입장 변화를 자신들의 입장에 맞추어 굴욕적이고 일방적인 종결을 선언하고 있다. 2008년 8월초 3차 한미 실무그룹회의에서...

원주 여산, 횡성 섬강골프장 반대 기자회견문

[기자회견문] 원주지방환경청은 골프장 사업자의 부실하고 조작투성이 환경영향평가(사전환경성검토)를 즉시 반려하라. 또한 공무원과 사업자의 위법행위를 철저히 조사하고 바로잡아, 공정하고 중립적인 정부기관이 되어야 한다. 지금 강원도 지역은 골프장 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원주, 횡성, 홍천 등의 지역은 골프장 개발 사업자의 부실하고 조작투성이 엉터리 환경영향평가서로 인하여 수려한 자연환경이 파괴되고 주민의 생존이 위협당하고 있다. 자연을 파괴하고 주민생존권을 위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