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05년 10대 환경뉴스 선정

2005년 10대 환경뉴스 ■ 복제 배아 줄기세포 조작 논란 올 5월 황우석 교수팀이 사이언스에 발표한 맞춤형 배아줄기세포 기술은 연구원 난자와 매매된 난자의 사용이라는 연구윤리 문제를 촉발시켰고, 연구 자체의 조작 문제로까지 이어졌다. 난치병 치료의 획기적 가능성으로서의 줄기세포연구에 대한 과장된 분위기와 절대적 지지는 섣부른 국익 논리로 인해 생명복제에 대한 윤리적 접근과 안전성에 대한 문제제기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결국 검증되지 않은 채 전폭적으로 진행된 정부의...

고속철도 생태계파괴 우려 현실로 드러나..~

천성산 터널공사로 계곡수 고갈! 고속철도 생태계파괴 우려 현실로 드러나 천성산 터널 논란의 핵심인 “지하수 유출”이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문제의 현장은 경부고속철도 대구-부산 구간 중의 하나인 13-4공구 원효터널의 사갱터널 출구 근처. 사갱이 뚫리고 있는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읍 주남리, 소남리, 주진리 일대의 계곡인 주남천, 소주천, 혈수천의 계곡물이 완전히 말랐거나 유량이 급격히 줄어들었으며, 이와는 대조적으로 사갱을 통해서는 많은 물이 흘러나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동해 자병산 석회석광산 환경영향평가 협의 이후 협의조건 나 몰라라!

동해 자병산 석회석광산 환경영향평가 협의 이후 협의조건 나 몰라라!

라파즈한라시멘트(주)_석회석광산_개.pdf 자병산 석회석광산 환경영향평가 협의 이후 협의조건 나 몰라라! -22일 국회에서 『자병산 개발, 이대로 좋은가?』토론회 열려- 녹색연합과 환경부는 2005년 12월 14일 라파즈한라시멘트(주) 자병산 석회석광산 사업장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여부를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라파즈한라시멘트(주)는 2차 환경영향평가 협의조건을 대부분 이행하지 않고 있었다. 사업장의 허술한 관리로 계곡부에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했고, 백두대간 보호구역...

[12월 15일]주간환경소식-자연재해 최악의 해…

국가환경계획 달성률 39% 지난 10년간 정부가 추진해온 국가환경계획(환경비전21)이 목표 대비 40%도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관련 예산 확보가 미흡했던 데다, 목표치 자체가 현실성을 결여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정부가 수립하는 환경계획이 실질적인 효과를 내도록 하려면 연도별 이행현황 평가 등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환경운동연합 부설 시민환경연구소(소장 장재연 아주대 교수)는 8일 정부가 최상위 국가환경계획인...

한국정부는 실질적 온실가스 감축정책 수립하라..!!

한국정부는 실질적 온실가스 감축정책 수립하라 지난 9일 폐막된 캐나다 몬트리올의 국제 기후변화회의는 비록 제한적이지만 갈수록 심화되는 지구온난화의 재앙으로부터 미래세대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도록 보장함으로써 긍정적인 성과를 만들었다. 특히 이번회의는 세계 온실가스의 1/4을 배출하면서 어떠한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도 거부해온 미국의 방해를 극복하고 교토의정서의 이행을 위한 기반과 공약기간 이후의 감축노력에 대한 논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서울대의 재조사는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DNA 검사가 이뤄지지 않는 한 논란은 결코 종식될 수 없다. 1.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결과와 관련해서 서울대가 조사위원회를 설치해 재검증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재검증의 주체로 서울대가 나서는 것에 대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해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이러한 우려는 나름대로 합리적인 것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난자공여에 대한 서울대 수의대 IRB 조사결과가 제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을 받은바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12월 2일]주간 환경소식

바다밑 중금속 오염 ‘나몰라라’   환경기준 없이 방치된 일부 항목, 땅 기준치 30배까지 검출 감사원 오염방지 실태 조사 우리나라 연근해 바다 밑이 중금속 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이 1일 발표한 ‘해양오염방지 및 어장 정화사업 추진 실태’ 감사결과를 보면, 경남 통영 연안 양식장은 바닷밑 퇴적물에서 구리 291.44㎎/㎏, 카드늄 0.54㎎/㎏, 비소 9.67㎎/㎏, 아연 197.46㎎/㎏ 검출되는 등 일본의 수산 환경기준보다...

천성산 환경영향공동조사 재개를 위해 철도공단의 책임있는 조치 요구.!

천성산 공동조사 민간위원, 환경영향공동조사 재개를 위해 철도공단의 책임있는 조치 요구! 12월 7일, 천성산 환경영향공동조사 민간위원들은 한국철도시설공단측의 공동조사 관련 조선일보에 허위.왜곡 사실을 유포한 것이 민간위원들의 명예를 현격히 실추시키고, 공동조사의 정신과 합의절차를 심각히 훼손한 것으로 판단, 공동조사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조치로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의 공개적 사과와 해당 언론사의 사과공고 게재를 재차 요구했다. 지난 11월 24일 조선일보에 허위.왜곡사실이...

천성산 환경영향 공동조사 무산위기

천성산 환경영향 공동조사 무산 위기의 책임은 정부와 철도시설공단에 있다 천성산 환경영향 공동조사가 무산될 위기에 처해있다. 청와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천성산에 관한 모든 논쟁과 논의를 환경영향 공동조사를 통해서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진행하자는 약속을 파기하고, 천성산 고속철도의 환경현안을 과거의 갈등속으로 밀어넣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오늘 12월 1일, 공사는 재개되었다. 천성산 환경영향 공동조사는 지난 8월 31일 시작하여 3개월간의 조사를 거쳐 11월말까지 조사를...

11월 다큐멘터리 동호회 ‘나무’ 상영회 안내

11월 다큐멘터리 동호회 ‘나무’ 상영회 안내

11월 다큐멘터리 동호회 나무 정기상영회 안내 - 이번 상영작은 반갑게도 원주이야기 입니다. - 일시: 11월 22일 (화) 오후 7시 30분 장소: 원주문화원 주최: 원주문화원, 다큐멘터리 동호회 나무 시놉시스 강원도 문막이란 시골마을의 한 폐교에 “노뜰”이란 연극단체의 멤버들이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다. 그들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농사를 짓기도 하고 그들이 만든 연극을 주민들에게 보여주면서 후용리 주민으로 그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감독 노트 작품을 통해 첫째, 자신이...

[알림]회원누구나 함께 할수 있는 문화강좌 안내

원주녹색연합과 교육문화워커즈가 함께 하는 문화강좌를 지속해서 진행합니다. 총 5개 강좌를 중심으로 수시접수를 받으며 진행할 예정으로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수강료 : 월 2만원 (재료비별도) *문의 : 원주녹색연합 731-7306 / 교육·문화워커즈 멋살림 744-7975 -11월부터 직장인을 대상으로 오후에 퀼트와 자연화장품 강의를 개강 합니다. - 내 용 - 강 좌 명 시 간 강 사 퀼트교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12시/오후 19시~21시 임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