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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만들어진 야생동물이동통로..!!

잘못 만들어진 야생동물이동통로..!!

"야생동물이동통로"는 도로로 끊어진 야생동물의 길을 인간이 인위적으로 연결한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야생동물 이동통로는 동물의 입장에서 만들어져야하는데...아직도 전시행정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보기에 좋은 이동통로의 모습입니다. 차폐막 역할을 하는 수목의 식재나..이동통로의 양쪽입구는 탁트인 시야를 가져야만하는 기본적인 요건도 갖추지 못한 이곳은 영월연정에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 건설한 야생동물이동통로...

[알림]자연생태해설가 강좌 출발..~

[알림]자연생태해설가 강좌 출발..~

자연생태해설가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원주 교육문화워커즈와 함께 준비한 자연생태해설가 교육이 오늘(14일) 원주녹색연합 사무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초기 참석자의 저조로 강좌가 진행될수있을까? 라는 우려를 뒤로하며 신청자가 최초 목표였던 10명을 채워 기분좋은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첫날 일정은 참석자 서로 인사나누기와 원주녹색연합 정유선 공동대표의 인사말 등으로 사전 모임을 마치고 이후 인천녹색연합 유종반 위원장께서 "지구환경의 위기와 생태해설가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알림]10월 신입회원 만남의 날 성황리에 진행..~

[알림]10월 신입회원 만남의 날 성황리에 진행..~

10월 신입회원 만남의 날 진행 원주녹색연합 2005년 3분기 신입회원과 함께 하는 날을 성황리에 진행했습니다. 지난 10월7일(금) 7월, 8월, 9월 가입한 분들을 대상으로 한 이날 행사에는 김경현 신부(공동대표), 정유선 공동대표, 유기영 운영위원, 김성동 감사 등이 참석했으며 원민철, 강기덕 회원님 등 10여명에 가까운 신입회원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첫 순서로 사무국에서 멋지게 준비한 파워포인트를 통한 "녹색연합 이해하기"를 진행했구요. 다음으로는 다과회를 겸한...

[강원도민일보]체험식 생태교실 운영

체험식 생태교실 운영... 원주녹색연합 내달부터  체험방식의 생태문화 교실이 원주에서 운영된다. 원주녹색연합과 교육문화 워커즈는 문화와 자연생태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10월부터 11월까지 원주시 봉산동 원주녹색연합에서 '멋 살림 생태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실은 자연화장품 만들기를 비롯해 퀼트공예, 비즈공예, 서예교실, 자연생태 해설 등 매일 색다른 주제로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원주/정태욱...

[강원일보]원주시내 공원 실태조사 실시

[원주]원주시내 공원 실태조사 실시 【原州】원주시내 근린공원과 어린이 공원 등 25개에 대한 공원실태조사가 이뤄진다.  원주녹색연합과 원주자활후견기관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2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4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공원 내 시설관리와 화장실 관리, 수목 등 조경 전반에 대한 관리실태를 조사하게 된다.  또 시민들이 바라는 공원의 모습과 개선점 등을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듣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현 원주녹색연합...

[강원일보]전국녹색연합 워크숍 25일부터 자연학습원

[원주]전국녹색연합 워크숍 25일부터 자연학습원 【原州】전국녹색연합 활동가 워크숍이 강원도자연학습원에서 25일부터 3일간 열린다.  전국의 각 녹색연합 상근자·자원활동가·대표·운영위원 및 가족 등이 참가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상반기 활동에 대한 공유와 평가를 함께 할 계획이다.  또 환경재단 환경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원주녹색연합 회원의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 산이야'를 감상하고 치악산의 세가지 이야기를 주제로 현장체험을 실시한다.  치악산 세가지 이야기는 산행과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녹색 장보기

필요 이상 구매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양 이상으로 구매를 하면 경제적 부담을 물론 배출하는 쓰레기도 늘어나게 됩니다. 꼭 필요한 것을 메모하여 계획적인 구매를 합니다. 일부러 차를 타고 나가야하는 대형할인매장, 백화 점보다는 동네상점을 이용합니다. 가까운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을 가까운 상점에서 구매하여 수송과정에서 생기는 환경영향도 줄이고 에너지소비도 줄입니다. 장바구니는 녹색소비자의 필수품! 일회용 쇼핑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합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포장 폐기물을 줄일 수...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재활용 요리법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은 쓰레기, 그중에서도 음식물 쓰레기가 제일 심각할 텐데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Q1. 음식물 쓰레기를 안 만들 수는 없겠지만 줄일 수 있는 방법은? > 껍질째 먹기, 남은 음식으로 새로운 음식 만들어 먹기, 퇴비로 이용하기  감자와 고구마 등 과일 및 채소 쓰레기는 물기를 꼭 짜서 버리기 Q2. 남은 음식을 버리지 않고 재활용 할 수 있는 요리법은? 1) 수박껍질 숙채나 생채로 나물을 해먹거나 수박정과를 만들어...

[원주투데이]산지전용 허가 관련 출장복명서 녹색연합 – 원주시 ‘신경전’

산지전용 허가 관련 출장복명서 놓고 녹색연합 - 원주시 ‘신경전’ 행정정보 공개 불가통보, 녹색연합 행정심판 청구 원주시가 산지전용 허가와 관련된 원주녹색연합의 정보공개 요구에 대해 비공개 결정 통지를 하자 녹색연합이 이에 대해 지난 14일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원주녹색연합이 원주시에 정보공개를 요구한 부분은 산지전용허가 시 경사도 규정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았다고 문제가 제기됐던(본보 5월 23일자 5면 보도) 흥업면 대안리 226번지 산지전용 허가 서류 중 출장복명서....

[원주투데이]승안동 개발행위 관련 녹색연합 감사 청구

승안동 개발행위 관련 녹색연합 감사 청구 원주녹색연합(상임대표:최재석)이 대안1리 승안동 개발행위와 관련해 강원도청에서 감사를 청구하고, 문화재청에는 약사암 터 훼손에 관한 진정서를 제출했다. (본보 3월 14일자 5면, 21일자 4면, 28일자 6면 보도) 녹색연합은 지난달 30일 주민진정서와 주민피해 정리내용, 마을주민 126명으로부터 받은 개발행위 반대서명, 관련기사 등을 도청 감사관실과 문화재청 매장문화재과에 제출했다. 녹색연합은 개발행위의 문제점을 정리한 내용을 통해...

[강원도민일보]환경단체 “원주천살리기”반박

환경단체 "원주천 살리기" 반박 감사원 '단계천 수질 정화시설' 예산낭비 지적 【원주】 속보= 원주시 단계천 수질정화시설이 중복투자에 따른 예산낭비라는 감사원의 지적(본보 9월 27일자 16면 보도)에 대해 원주지역 환경단체들이 반론을 제기, 논란이 일고 있다. 감사원은 지난 23일 끝난 원주시 감사에서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단계천 수질정화시설이 원주시의 부실한 정책판단에 의한 전형적인 예산낭비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번 감사에 따르면 단계천 하천수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