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원주MBC]원주시내 공원관리 상태 심각

원주시내 공원 대부분의 관리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시가 인력부족과 예산 부족 탓을 하며 관리를 미루는 사이, 시민들의 휴식공간은 위험천만한 곳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최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원주에서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무실동의 한 근린공원입니다. 아랫부분이 썩어서 당장이라도 무너질 듯한 나무판 위에서 어린들이 위험스럽게 뛰어 놉니다. 시설물은 이렇게 쉽께 떨어져 나가면서 무너질 경우 큰 사고를 부를 수 있습니다. 운동기구는 나사도 빠지고, 나무 껍질이...

[강원민방GTB] 원주시내 공원관리 허술

원주시내 공원관리 허술 원주시내 공원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 녹색연합이 지난달 원주시내 16개 공원의 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대부분의 공원이 조경수가 고사하거나 시설관리와 청소상태가 부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일부 공원은 장애인들이 진입하기 조차 어려워 공원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심규정...

[강원일보]원주 도심 공원관리 ‘엉망’

[강원일보]원주 도심 공원관리 ‘엉망’

원주 도심 공원관리 `엉망'   -녹색연합조사, 쓰레기 방치 가로등·놀이시설 고장- 【原州】원주 도심지역 대부분 공원이 우범지역으로 전락하는 등 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원주녹색연합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한달동안 원주시 무실동 근린공원 등 6곳, 어린이공원 16곳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 공원이 가로등 불이 들어오지 않아 우범지역으로 전락하는 등 쓰레기방치와 함께 각종 시설이 파손돼 있다.  특히 놀이시설과 운동시설에 대한 관리부실, 수목관리와 화장실...

[강원도민일보]원주지역 공원 ‘기능상실’

원주지역 공원 '기능상실' 관리소홀 시설 파손·위생 불량… 시민 88% 불만  원주시민들의 휴식공간인 공원 대부분이 관리소홀로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원주녹색연합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달 동안 원주지역 근린공원 6곳과 어린이 공원 16곳 등 모두 22곳의 공원을 대상으로 관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단관 근린공원을 제외한 21곳의 공원이 수목과 시설관리 미비로 시민쉼터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린공원인 무실동 너름공원의 경우 원주에서...

[알림]회원누구나 함께 할수 있는 문화강좌 안내

원주녹색연합과 교육문화워커즈가 함께 하는 문화강좌를 지속해서 진행합니다. 총 5개 강좌를 중심으로 수시접수를 받으며 진행할 예정으로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수강료 : 월 2만원 (재료비별도) *문의 : 원주녹색연합 731-7306 / 교육·문화워커즈 멋살림 744-7975 -11월부터 직장인을 대상으로 오후에 퀼트와 자연화장품 강의를 개강 합니다. - 내 용 - 강 좌 명 시 간 강 사 퀼트교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12시/오후 19시~21시 임윤해...

감칠맛 나는 ‘천연조미료’

감칠맛....! 음식을 먹은 뒤에까지도 혀에 감기듯이 남은 맛깔스러운 뒷맛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이 맛이 화학조미료 광고에서 널리 쓰이면서 마치 조미료의 느끼한 맛이 감칠맛인냥 알려지기도 했다. 감칠맛은 단맛, 쓴맛, 신맛, 짠맛과 향기가 잘 조화된 맛으로 고추 추출액과 된장, 간장, 젓갈류, 조개류, 해조류, 버섯, 죽순 같은 곳에서 느낄 수 있는 맛이다. 주성분은 '글루타민산 소오다(MSG : Mono Sodium Glutamate)'인데, 1908년 일본 동경대학에서...

[안내]녹색오름 11월 산행 함께 하실분..??

[안내]녹색오름 11월 산행 함께 하실분..??

* 위 사진(그림 아님)은 주왕산 내 '주산저수지'의 가을풍경입니다. 2005년 11월 정기등반 계획서 ■ 장소 : 주왕산 (경북 청송) ■ 일시 : 11월 19일 ~ 20일 (1박2일) 11월 19일(토) 오전 11시 원주녹색연합사무실서 출발 ■ 일정 : 11. 19(토) 원주-청송-주산지(영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촬영지)-숙박 11. 20(일) 주왕산산행-달기약수-원주 ◆ 개요 주왕산은 신라말부터 주왕이 은거하였던 산이라 하여 주왕산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전국]녹색연합이 일구어낸 소중한 결실, 도로중복투자 실마리를 찾다.

[전국]녹색연합이 일구어낸 소중한 결실, 도로중복투자 실마리를 찾다.

녹색연합이 일구어낸 소중한 결실, 도로중복투자 실마리를 찾다. 녹색연합은 지난 2005년 7월 18일 도로중복투자 문제를 제기한 이후, 이 문제 해결을 위해 9월 14일 국회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었다. 이러한 녹색연합의 노력이 작은 결실을 맺게 되었다. 지난 9월 28일 기획예산처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서는, 예산낭비신고센터와 언론을 통해 지적된 예산낭비 사례 184건 중 33건이 타당하다고 밝히고 있다. 기획예산처가 타당하다고 지적하고 있는 33건의...

[전국]부재자 투표신청 40%, 11.2 핵폐기장 부정선거발생

[전국]부재자 투표신청 40%, 11.2 핵폐기장 부정선거발생

부재자 투표신청 40%, 11.2 핵폐기장 부정선거발생 핵폐기장 유치 찬.반 주민 투표가 주민 참여는 실종된 채 돈과 공조직이 판친 사상 유례없는 부정선거임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다. 녹색연합은 여러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이미 여러 차례 핵폐기장 유치 찬·반 주민투표는 사전에 금권, 관권의 개입으로 공정성을 상실했음을 지적한 바 있다. 하지만 부재자 투표만으로 11월 2일 이전에 핵폐기장 유치 찬.반 주민투표를 사실상 끝내려는 국가권력과 지방자치단체의 조직적인 개입에...

화학조미료 안먹는날

‘화학조미료 안 먹는 날’ 지난 10월 16일은 1985년 국제소비자기구(IOCU)가 지정한 ’화학조미료(MSG) 안먹는 날’이다. 1908년 일본의 이케다[池田]라는 학자가 다시마의 달고 구수한 맛이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루탐산의 나트륨염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밀의 글루텐으로부터 인공적으로 제조하면서 만들어진 화학조미료는 이후 2차 대전 당시 점령군으로 일본에 주둔하던 미군의 입맛을 타고 미국본토에 전해졌고 우리나라에는 1956년 ‘동아화성’이 처음으로 들여왔다. 화학조미료는...

[성명서]상애원 사태해결은 시설의 민주적 운영만이 해결책이다.

상애원 사태해결은 시설의 민주적 운영만이 해결책이다. -국가인원위원회 결정에 즈음하여- 상애원은 지난 2004년 3월 단체협약을 체결한 이후 사측에 의한 단체협약 불이행과 각종 부당노동행위, 부당대기발령, 부당해고, 관리자들의 폭언이 자행되고 급기야 입소자가 조합원을 폭행하는 사태까지 발생하는 등 극심한 인권탄압과 노조탄압으로 인해 파행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우리는 상애원의 파행적 운영이 김희찬 원장의 노동조합 탄압과 시설의 비민주적이며 독선적인 운영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기고]나무는 우리의 숨

나무는 우리의 숨 최재석 한라대 교수 / 원주녹색연합 상임대표 사오십대라면 학창시절 교문 앞에서 가위를 들고 기다리고 있던 선생님을 기억할 것이다. 조금만 길다 싶으면 어김없이 머리털을 싹둑 잘라 앞머리에 마치 기계충같은 허연 구멍을 만들거나 심한 경우는 바리캉으로 뒤통수에 고속도로를 만들어 짧게 깎을 수밖에 없었다. 이제는 이러한 일도 먼 옛날이야기가 되어 버린 듯하다. 요즘은 머리털 깎는 일로 학생들이 인권위에 상정한다고 하는 시끄러운 일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그래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