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초록친구

2010년 7월 10일 | 초록친구

세 번째 초록친구교육이 환경교육센터에서 있었어요. 수민이가 조금 늦었지만 함께한 우리 친구들이 8명이네요.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히 교육을 끝냈어요. 오늘은 수서곤충과 양서파충류로 교육을 진행했어요. 산딸기를 먹고 아이들의 느낌은 새콤달콤 이래요. 엄인하 샘이 보조교사로 참여해 주셨고 많이 챙겨주어서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싸리나무를 보고 있는 우리친구! 넓은 마당을 맘껏 쓸어보고 싶은 맘이 있니? 오늘 관찰한 것 중 인상 깊은 것을 기록하고 있어요. 진지한 얼굴들을 보세요. 땀을 흘리며 열심인 초록친구들 모습이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가끔 장난을 치면 어때요. 엉뚱하게 굴어도 좋은 걸요. 얘들아 ! 8월에 갯벌체험에 다시 만나자~ 그때까지 건강하구 자연을 사랑하는 우리 초록이들 되세요.